최상목 프로필 경제부총리 대통령 권한대행

프로필 요약

• 이름: 최상목 (1963년 6월 7일 출생)
• 현직: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대통령 권한대행 및 국무총리 권한대행
• 학력:
  • 서울 오산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 미국 코넬대학교 경제학 박사
• 주요 경력:
  •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 및 금융정책과장
  • 기획재정부 미래전략정책관,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
  • 기획재정부 제1차관
  • 농협대학교 총장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 1분과 간사
  • 대통령실 경제수석

학력 및 초창기 경력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및 미국 코넬대학교 경제학 박사 최상목 권한대행은 서울 오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에서 법학 학사를 취득하고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그는 공직 초기부터 주목받는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행정고시 합격과 공직 입문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한 최 권한대행은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 및 금융정책과장으로 재직하며 자본시장통합법 입안을 주도하는 등 대한민국 경제 정책의 핵심 설계자로 활약했습니다.

주요 경력:

기획재정부에서의 주요 역할 기획재정부에서 그는 미래전략정책관,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등 다양한 요직을 거쳤으며, 국가 경제 정책의 틀을 설계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그의 전문성과 추진력은 조직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서의 활동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임명된 그는 경제 정책 조율과 금융 시스템 안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기획재정부 제1차관으로서 경제 안정과 혁신 정책 추진에 집중하며 국가 경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공직 퇴임 후 민간 활동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해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 농협대학교 총장(2020~2022)으로 활동하며 민간 부문에서 교육과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가 공직으로 복귀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의 복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 1분과 간사로 임명되며 다시 정치와 경제의 핵심 인물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대통령실 경제수석으로 활동하며 주요 경제 정책을 총괄하고 국가 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취임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2023년 12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취임한 최 권한대행은 '역동경제 로드맵'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혁신과 성장을 바탕으로 한 중장기 경제 비전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경제 회복과 정책 도입 취임 이후 그는 경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기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특히 산업 구조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은 그의 대표적인 성과로 꼽힙니다.

주요 업적

• 자본시장통합법 입안 주도: 금융 시장의 효율성과 통합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 혁신 경제 정책 추진: '역동경제 로드맵'을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 비상 국정 운영: 대통령 및 국무총리 권한대행으로서 국가적 혼란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경제 회복에 기여했습니다.
•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비판과 한계

• 정치적 논란: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해 공직에서 물러난 전력이 있으며,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그의 정치적 독립성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 정책 효과의 시간적 한계: 발표된 중장기 경제 비전과 정책들이 실제로 효과를 발휘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단기적 성과를 요구하는 여론과 충돌할 수 있습니다.
• 위기관리에 대한 우려: 제한된 권한 속에서 다중 역할을 수행하는 데 따른 부담이 과중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대통령 및 국무총리 권한대행으로서의 책임

헌정 사상 초유의 상황에서의 리더십 2024년 12월,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무총리 권한대행을 동시에 맡게 된 그는 헌정 사상 초유의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국정 혼란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결정과 경제 안정화 헌법재판관 임명 등 민감한 정치적 결정을 앞둔 그는 비상계엄 상황에서도 경제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리더십은 대내외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리더십 평가와 향후 과제

금융과 거시경제를 모두 아우르는 전문가 최상목 권한대행은 금융과 거시경제를 모두 경험한 드문 관료로, 자본시장통합법 입안부터 경제부총리로서의 활동까지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의 차분하고 일관된 리더십은 현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 구조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그는 저성장과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무역 다각화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중심으로 한 경제 외교를 추진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전과 결론

최상목 권한대행은 헌정사상 초유의 상황 속에서 경제와 정치를 동시에 이끌며 국가적 위기 극복에 앞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런 위기에서 남은 과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그 성과가 결정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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