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탈락자 10회 대반전 논란

MBN 인기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2' 10회가 2025년 2월 4일 방송되며, 준결승 1라운드 '1 대 1 장르 대첩'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회차는 자체 최고 시청률 12.8%를 기록하며 화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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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대 1 장르 대첩, 치열한 승부

준결승 1라운드 방식

• 총점 1400점 중 1라운드에 400점 배정
• 같은 장르를 선택한 두 참가자가 맞붙어 점수를 나눠 가짐
• 상위 9명은 결승 직행, 하위 5명은 방출 후보로 선정

주요 대결 및 승자

• 발라드 트롯: 신승태 🆚 재하 → 신승태 승
• 댄스 트롯: 김수찬 🆚 나태주 → 김수찬 승
• 정통 트롯: 김준수 🆚 노지훈 → 김준수 승 (독감 후유증에도 감성적인 무대로 극찬!)
• 감성 트롯: 환희 🆚 박서진 → 환희 승
• 전통 트롯: 신유 🆚 진해성 → 신유 승
• 개성 트롯: 강문경 🆚 김경민 → 강문경 승
• 실력파 트롯: 최수호 🆚 에녹 → 최수호 승

특히 환희 & 진해성은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2. 준결승 1라운드 참가자 무대 및 심사평

1) 신승태는 ‘빗물’을 부르며 감성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고, 연예인 판정단으로부터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였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2) 재하는 ‘왜 날’을 선곡해 독특한 음색과 감정 전달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나 점수 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결과를 기록했습니다.

 

 

3) 최수호는 ‘나불도 연가’를 통해 전통 트롯 창법과 현대적 해석을 조화롭게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4) 에녹은 ‘사랑은 무죄다’로 풍부한 감정 표현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무대를 장악했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5) 노지훈은 ‘붓’으로 진중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점수 면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6) 김준수는 독감 후유증에도 불구하고 ‘한 많은 대동강’을 부르며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역시 김준수"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7) 나태주는 ‘빙글빙글’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의 환호를 받았으나 심사위원 점수는 낮게 나왔습니다.

 

 

8) 김수찬은 ‘사랑의 이름표’로 경쾌하고 밝은 무대를 선보이며 "클럽 같은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9) 박서진은 ‘모정’을 통해 깊은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으나 충격적인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10) 강문경은 ‘망모’를 불러 진정성 있는 무대로 관객과 심사위원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강문경 망모

 

11) 김경민은 ‘종로 3가’로 특유의 개성과 에너지를 발산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12) 환희는 ‘님과 함께’를 부르며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감동적인 무대"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13) 신유는 ‘쑥대머리’를 통해 전통 트롯의 정수를 보여주며 225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가창력"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4) 진해성은 ‘울지마라 가야금아’를 부르며 섬세한 표현력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완벽한 무대"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3. 준결승 1라운드 순위 결과

순위	참가자	점수	무대특징
1	환희	325점	감미로운 음색과 감동적인 무대
2	강문경	296점	진정성 있는 무대와 감성 전달력
3	신승태	293점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감성적인 가창력
4	김수찬	271점	경쾌하고 밝은 무대로 클럽 같은 즐거움을 선사
5	김준수	254점	독감 후유증에도 감성적인 무대 선보이며 찬사
6	최수호	237점	전통 트롯 창법과 현대적 해석의 조화
7	신유	225점	전통 트롯의 정수를 보여준 무대
8	진해성	175점	섬세한 표현력과 탄탄한 가창력
9	에녹	163점	풍부한 감정 표현과 무대 장악력
10	재하	159점	독특한 음색과 감정 전달력이 돋보였으나 점수는 아쉬움
11	노지훈	146점	진중한 무대였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함
12	나태주	129점	화려한 퍼포먼스에도 낮은 심사위원 점수
13	박서진	104점	깊은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력에도 하위권 진입
14	김경민	75점	개성과 에너지는 돋보였지만 점수는 낮음

4. 충격적인 반전, 박서진 탈락 위기?

이번 회차에서 가장 큰 반전은 박서진의 충격적인 하위권 진입이었습니다.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했던 박서진은 예상을 깨고 104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아 방출 후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팬들은 이 결과에 크게 놀랐으며, 응원 투표에서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던 진해성이 175점으로 8위에 머물며 예상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비교적 조용한 행보를 보였던 강문경이 296점으로 2위에 올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신유 역시 225점으로 기대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전통 트롯의 진수를 보여주며 높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특히 김경민은 75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하지만 그만의 개성과 에너지가 여전히 강점으로 작용하며 2라운드에서 반전을 이뤄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역가왕2 10회 다시보기

5.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 대국민 응원 투표 결과에 따라 방출 후보들의 운명이 결정될 예정
• 2라운드 ‘막장전’에서 반전 드라마가 펼쳐질지 관심 집중
• 결승 진출 확정자들의 무대 준비 과정과 전략 공개

과연 대국민 응원 투표와 2라운드 ‘막장전’에서 반전이 가능할까요? 결승 진출의 마지막 티켓은 누가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여러분은 어떤 참가자를 응원하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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